스위스 여행 필수 어플 - MeteoSwiss (날씨어플)

 

MeteoSwiss (날씨 어플)

 

 

스위스는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

현지 날씨 상황에 맞춰 그날 그날 일정을

조율해야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

​

따라서 날씨 어플 하나 정도는

준비해서 가는 것이 좋은데요,

그 중 MeteoSwiss는

현지인들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 어플로

스위스 여행시에 꼭 필요한 어플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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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플을 키면 아래와 같은 메인 화면이 뜹니다.

여기서 주로 사용하게 되는 메뉴로는

먼저 오른쪽 상단에 있는 Weekly forecast가 있습니다.

 

 

스위스 전역의 날씨를 지도로

한 눈에 볼 수 있는 화면입니다.

당일을 포함해서 앞으로 6일까지의

주간 날씨를 지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그리고 메인 화면의 하단을 보면

아래와 같이 도시 및 지역별 날씨를

확인할 수 있는 메뉴가 있습니다.

​

 

이 부분은 오른쪽 상단의 연필 아이콘을 눌러서

아래와 같이 도시 및 지역들을 추가하거나 제거하여

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편집이 가능합니다.

 

​

지역별 날씨를 선택하게 되면

해당 지역의 현재 날씨와 주간 날씨

그리고 시간대별 날씨와 강수량을

그래프로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시간대별 날씨 그래프의 하단에는

세 가지 아이콘이 있는데요,

첫 번째 아이콘을 선택하면

주의해야될 사항들이 상단에 뜨고

​

두 번째 아이콘은 바람방향과 풍속을,

​

 

세 번째 아이콘은 일출과 일몰 시간을 알려줍니다.

 

 

스위스는 날씨 변화가 굉장히 심한 지역이기 때문에

여행 준비를 할 때, 대략적인 거점지역만 정해 놓고

상세 일정은 현지에서 날씨에 맞춰

조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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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위스는 날씨가 흐려도 그림같겠지..

라는 생각은 오산입니다.

산악 지역의 경우 흐린날은 안개로 인해

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고

설사 보인다 해도 맑은 날과 흐린 날의

풍경의 갭 차이는 상당합니다.

​

대략 2-3일 전 정도의 날씨 예보는

잘 맞는 편이기 때문에

현지에서 스케줄을 짜는 것이 현명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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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가로 각 지역 유명산의 경우

(융프라우요흐, 리기, 필라투스 등)

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라이브 웹캠으로

정상 날씨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.

이 경우, 날씨 어플보다 각 사이트의

웹캠을 확인하는 것이 더 정확하니

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.